본문바로가기
한국천문연구원 고천문연구센터
한국천문연구원 고천문연구센터

영상보기

천문학은 고금을 관통하는 유일한 과학의 분야이며, 동시에 인류의 공통 문명입니다.

앙부일구

앙부일구는 천구의 모양을 본 떠 만든 반구 형태의 해시계로 시간과 계정을 동시에 알 수 있다.
오목한 반구 안에 북극을 지향하는 영침과 영침의 그림자를 받는 시반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앙부일구 구조도>

<앙부일구 영침의 그림자 변화>

<인터뷰>
김상혁 박사, 이 앙부일구는 17세기 후반에 제작된 것으로 시반면에 당시에 사용했던 서울에서 측정한 북극고도인 37도 20분이 적혀있습니다. 앙부일구는 조선시대 초기에서 후기까지 사용하던 해시계로, 가장 실용적이고 정확한 해시계이면서 조형적 아름다움을 함께 하고 있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해시계입니다. 제작: 한국천문연구원 무비메이커 makeup